| 상세내용 |
國唱 林芳蔚 藝術魂 모시기
1. 의 의
국창 임방울 선생은 암울했던 일제 시대 때 민족의 한과 서러움 을 판소리로 달래 주었을 뿐 아니라 핍박받다 인멸직전에 있 던 민족음악의 정통성을 수호하고 발전시킨 선각자였다
임방울선생은 판소리의 동편제와 서편제 소리를 두루 섭렵(涉 獵)하여 애련하고 처절한 애원성 계면조 선생만의 독특한 창법 (唱法)을 펼쳐내는 대 가객 이었다
이 찬연한 예술혼을 기리고 그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매년 임방울국악제를 개최하고 있다
2007 제15회 임방울국악제부터 선생의 예술혼을 대회장에 중히 모시고 그 정신을 계승 발전 시킬것을 다짐하는 뜻에서 “국창 임방울 예술혼”을 대회장에 모신다
2. 국창 임방울 예술혼 모시기(10.18.14:04-14:09)
가. 헌화 . 참배
대회장인 박광태 광주 광역시장과 김포천 임방울국악 진흥회 이사장이 국창임방울 동상에 헌화, 참배 한다
나. 위 령 굿
국창임방울 성생을 추모하는 살풀이 마당으로 위령굿을 펼치 고 오방합장과 살풀이로 임방울국악제 성공적인 개최의 념원을 기원한다 (시립국극단원 25명)
다. 길 닦음과 선생예술혼 모시기
국창임방울 동상에서 대극장까지 길 닦음 천을 부설하고 집단 지전춤과 신대잡이와 함께 향불을 든 무희들이 선생의 예술혼을 모시고 대극장 안으로 입장 한다 |
